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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본의 만주 침략 80주년을 맞는 해다
관리자  2011-11-09 16:09:24, 조회 : 2,657, 추천 : 505

[일본의  만주  침략]

  올해는  일본의  만주  침략  80주년을  맞는 해다
1931년  9월  18일  일본군이  만주를  침공하면서  [15년전쟁]의  서막이  열렸다.  
어디  일제  침략이 처음이던가.  
1894년  청일전쟁  이후  러일전쟁과  '산동성 출병(1927- 1928)' 이란  이름을  내걸고  
줄곧  중국을  침탈하던  일제다..
만주침공은  앞서와  다르게  본격적인  대륙침략의  시작이고,  
일제로서는  돌아설수도  없고,  돌아설리도  없는  길을  나선  걸음이었다.


   [만보산 (萬 寶 山)  지역에  한인들이  농사짓기   위해  수로  건설]

1931년  7월2일  창춘 (長春) 현  만보산  지역에서  
한중  농민  사이에  수로  개척을  둘러싸고   충돌이  일어났다.  
협상을  통해   진정되었는데  
일본은 한인  농부들이  중국인  공격으로   피해가  크다고   허위  정보를  만들었고,
소문이  국내에  퍼지자  화교들에  대한  응징이  이어졌다.


   [평양  화교(華僑)  피습]

만보산  소문에  국내에서  화교를  습격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평양에서는  화교  거리가  공격  당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엿다.  
중국에서  활약하는  독립운동가들의  처지는  위급하기  짝이  없었다.  
이봉창.   윤봉길  의거가  아니었다면  중국인들의  보복을  어떻게  이겨냈으랴.


  [류타오거우 (柳條溝) 사건]

관동군  참모  이타가기  세이시로 ( 板垣征四郞)  대좌가  앞장선  
참모그룹이   만주  점령  계획을  짰다.  
그   구실로   만들어   낸  억지   계획이   바로  펑티엔 (奉天)  센양 (瀋陽 ) 외곽의  
류타오거우에서  철로를   파괴하고서는
중국측  소행이라고  뒤집어씌우고서  침략에  나선  것이다.


  [만주침공에  앞서  일본이  준비한  무기들]

일본군은  탱크를  앞세우고  만주를  짓밟았다.  
만주침공  직후  상하이  침공에서도  알본군의  탱크와  장갑차가  위력을  발휘했다.
일본군은   대구경  화포를  개발하고  대량  생산하여  
관동군을  무장  시켰고,  위력을  발휘했다.  
일본군은  펑티엔  비행장을  장악하고,  
이곳을  발진기지로  삼아   만주침공에   적절하게  이용하였다.


  [일본군  펑티엔 센양(奉天, 瀋陽 ) 진입]

침공  하루만에  일본군은  펑티엔을  장악하고,  
9월19일에는  센양역을  장악하였다
알본군이  펑티엔을  점령한  뒤,  
관동군사령부를  뤼순(旅順)에서 펑티엔으로 옮겼다.
일본군이  만주침공  두 달만 인  11월  18일  북만주  치치하얼을  점령하고  
이튿날  하얼빈을  장악했다.  
펑티엔  공항을  장악한  뒤,  
이곳을  거점으로  삼아  폭격에  나선  일본군 복엽기 (複葉機)는  
랴오허  (遼河) 서쪽  지역을  공략하는데  기여했다.
1933년에 들어  일본군이  러허(熱河 )의  만리장성을  장악함에  따라  
만주  3성과  내몽골  지역  까지 손아귀에  쥐게  되었다.


   [만주국  건국  선언]

1932년 3월 1일,
동북행정위원회  위원장  장징휘 (張景惠)가,
'만주건국 선언'을 발표했다.
그러나  석양이  잠시  밝았졌다가  한  순간  어두어지는  것처럼  
만주국은  13년 만에  사라지게  된다.  
만주족의  역사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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